3~4학년 대상 문화예술체험학습 실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및 대학로 연극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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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송이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2-11-09 17:02본문
3~4학년 대상 문화예술체험학습 실시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및 대학로 연극 관람-
공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상도)는 2022년 11월 9일(수)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서울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학로 파랑시어터를 방문하여 미술 작품과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작품들을 관람하였다. 임옥상 작가의 ‘여기, 일어서는 땅’을 주제로 회화작품과 대규모 설치작품들을 구경하였으며, 로스트에어와 크립톤 두 팀의 프로젝트 작품 등을 관람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대학로의 파랑시어터를 방문하여 ‘내일은 내일에게’를 관람하였다. 작가 김선영의 장편소설「내일은 내일에게」를 연극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연두가 카페를 찾아온 해외입양아 마농과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유겸을 만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작품이다.
이번 문화예술체험학습에서 부설초 학생들은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미술 작품과 연극 관람을 통해서 올바른 감상 태도와 관람 예절에 대해 실천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및 대학로 연극 관람-
공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교장 이상도)는 2022년 11월 9일(수)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서울 국립현대미술관과 대학로 파랑시어터를 방문하여 미술 작품과 연극 공연을 관람하였다.
먼저 국립현대미술관에 방문하여 다양한 현대 미술작품들을 관람하였다. 임옥상 작가의 ‘여기, 일어서는 땅’을 주제로 회화작품과 대규모 설치작품들을 구경하였으며, 로스트에어와 크립톤 두 팀의 프로젝트 작품 등을 관람하였다. 점심 식사 후에는 대학로의 파랑시어터를 방문하여 ‘내일은 내일에게’를 관람하였다. 작가 김선영의 장편소설「내일은 내일에게」를 연극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연두가 카페를 찾아온 해외입양아 마농과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유겸을 만나고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그 속에서 성장하는 작품이다.
이번 문화예술체험학습에서 부설초 학생들은 평소 자주 접하기 어려운 미술 작품과 연극 관람을 통해서 올바른 감상 태도와 관람 예절에 대해 실천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