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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밤마다 우는 개구리소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드리미 작성일 21-07-14 06:49

본문

민지는

"개굴 개굴" 개구리 소리를 들었군요. 

어렸을 때 들었던 개구리 소리가 귓가에 들려오는 것 같아요. 

요즘에는 밤에 '맹꽁, 맹꽁' 맹꽁이 소리도 들릴 것 같군요. 

개구리 수컷에는 울음 주머니가 있어서 공기를 넣어 소리를 낼 수 있지요. 암컷과 결혼하고 싶어서 운다고 해요

다른 수컷보다 더 건강하고 튼튼하다고 신랑감으로서 충분하다고 아주 큰 목소리로 울지요

암컷들도 더 건강하고 목소리가 큰 수컷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개구리 중에서 수원청개구리는 보호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이 작은 수원청개구리는 일반 청개구리에 밀려서 좋은 논둑에서는 울지 못하고 논 가운데에서 울게 되는데 다른 암컷이 잘 들릴 수 있도록 벼를 타고 올라가 두 손(발)로 볏집을 잡고 울지요.

역시 멸종 위기종은 금개구리도 있고 산골짜기에는 북방산개구리도 있어요. 또 어떤 종류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친구들도 개구리 소리에 대해 경험했거나 조사해서 알게 된 내용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아참, 친구들도 알겠지만 개구리는 몸이 차가운 냉혈동물입니다.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사람이 손으로 잡으면 손의 열에 의해서 개구리 피부가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눈으로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옴개구리를 만지면 피부병이 생길 수 있으니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들었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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